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00개 (2024년 최신)

 

2024년 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2024년 첫 주일을 새해 첫날에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4년 한 해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은혜가 각 가정과 섬기는 모든 일터 위에 임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아버지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 영광을 올려드리오니 이 예배가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2023년을 보내며 지나온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주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시시때때로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불평과 불만을 쏟아넣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지난날의 죄과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늘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든 삶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의지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 새해에는 어려웠던 지난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 온 성도들이 모두 영육의 부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믿음도 더욱 성장하여 하나님께서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믿고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성찬식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집례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은혜로운 성찬예식이 되게 하옵시고, 떡과 잔을 나누는 온 성도들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위로받고 영원히 소생하는 감격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어느 부분 하나 걱정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에 의해 나라의 앞날을 생각하는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정치 지도자가 바로 서고 정부와 사회 모두가 투명하고 진실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한국교회가 새해에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교회가 될 수 있게 늘 개혁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선포한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 앞에 놓인 여러 어려움들을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눈물로써 기도하며 나아가오니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해결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건하게 지켜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모든 교역자님들과 선교사님들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제목들을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간구하는 질병이나 경제적인 어려움 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젊은이들에게는 취업과 결혼 등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듣는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감동 감화하셔서 큰 힘이 되고 믿음을 실어 한 해를 출발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기쁨으로 헌신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그들의 삶 속에 크신 은총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가 정성으로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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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새해를 허락하시고 한 주간을 잘 보내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생명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월 둘째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오니 예배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주의 영광이 가득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가 크고 놀라운데 저희는 부족하여 세상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롯의 아내처럼 자꾸 뒤를 돌아봅니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혈과 육으로 행하지 않고 오직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항상 저희를 굳게 세우시고 말씀으로 이끌어주시기를 원합니다. 많은 목표를 세우고 새해를 시작했건만 세운 목표를 망각하는 저희들을 붙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주옵소서.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마르고 옳은 것을 행하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가 회복되게 하시고 남북한이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 성도가 서로 연합하고 한마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권속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세상의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주관하사 생명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꿈을 품고 야베스와 같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용사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의 지경을 넓혀 성령으로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세계 선교를 위해, 이 지역의 영혼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신앙적으로 넘어지는 성도가 없게 하시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뜻이 계신 줄로 믿고 더욱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들의 기도와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주께서 친히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사 참된 평안을 내려주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말씀으로 먹이고 기도하실 때 연약한 영혼들이 힘을 얻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주간의 삶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찬양대가 찬양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 문이 선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열리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전 여러 곳에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기쁨과 감사로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도 지켜주었듯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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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넘치도록 주시는 사랑의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그 크신 은혜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믿음이 연약하여 여전히 죄를 짓고 후회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모습으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지은 모든 죄를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속에 있는 죄악의 쓴뿌리가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만이 우리 안에 가득 넘쳐 흐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과의 무너진 관계가 십자가 안에서 회복되며 샬롬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전쟁과 이상기후, 경제위기가 저희를 두려움 가운데 몰아넣고 있습니다. 악한 영은 우리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우리를 절망에 넘어뜨리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주님, 이렇게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오직 바라볼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 기도하오니 룻에게 보아스를 보내주시고, 요셉에게 보디발을 예비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돕는 손길을 붙여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과 두려움의 때에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믿음의 동역자, 기도의 동역자가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사오니(전도서 4:12) 이럴 때일수록 더욱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금식하였던 느헤미야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우리 모두가 이 땅을 고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고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소망합니다. 어렵고 굶주리던 시절 한강의 기적을 이 땅 가운데 베푸신 주님! 다시 한 번 한반도에 부흥의 불길이 치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보다 먼저 포기하는 한국교회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죄악을 통회하며 자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눈물과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앞에 엎드리어 겸비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주간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드려졌던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 교회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람의 생각과 주장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펼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복음이 되었던 그 말씀이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여 주님께 돌아오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케 하셔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도 그 말씀으로 인해 믿음이 강건해지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은혜가 차고 넘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곳곳에서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주시옵소서. 근심과 절망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하오며, 이 모든 것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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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처음과 나중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신 여호와 하나님. 지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성일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달려 나왔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믿음으로 살겠다 다짐했지만 벌써 이해진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다시 한 번 십자가를 단단히 붙잡고 믿음의 길을 달려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권능이 오른팔로 붙잡아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매어 구원의 감격과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붙들어주신 하나님. 우리가 디뎌왔던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우리가 지나왔던 공간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올 한 해도 저희들 삶 속에서 말씀을 가까이 하고 지도를 생활화하여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숱한 혼란 속에서도 눈동자와 같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발전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배하는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 이 땅 가운데 저희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이 채워주시는 역사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올 한 해도 진리와 성령에 사로잡혀 하나님에게만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이 흘러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 간에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고 중보기도하며 사랑이 가득한 화합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워주신 모든 직분자들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덧 입혀주시고 각 지체들의 믿음이 성숙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저희의 심령을 통찰하시는 주님께서 저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해 주시고, 시험받는 이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복되며, 물질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차고 넘치는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을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셔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 하나님께서 온전히 이끄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말씀의 권능을 내려주시고 말씀을 듣는 모두가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시며 말씀이 우리의 삶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일 성전 곳곳에서 예배를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헌신의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찬미의 제사로 나아가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주님으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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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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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주와 형벌 속에 있던 인생들이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을 맞아 거룩하고 복된 주일 아침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첫 마음으로 주님께 드렸던 각오와 열정을 다시 회복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히 알고 힘써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오직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며 사랑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천복음의 사람이 되어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주간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진실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보며 회개하오니 모든 죄악을 주의 보혈로 씻으사 흰눈처럼 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예배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에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켜 주사 우리 민족이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의 나라만 확장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이 땅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정의와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정치인들이 많이 일어나 공의와 정의와 공정과 공평과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바람이 이 땅에 불어와 주의 영광 가득한 새날과 새 하늘을 주시고 주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극한 땅에도 복음의 소식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은혜가 충만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구원할 방주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하며 우리 모두가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 안에서 받은 사랑으로 서로 섬김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기쁨을 맛보고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의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사 주님의 지상 명령을 받들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간에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설이 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더욱 든든하고 아름다운 화목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설 명절 동안 먼 길을 오고 가는 발걸음들을 지켜주시고,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모일 때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지켜주시고 주관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대화들이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고향을 가지 못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친구 대신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늘의 평강을 누리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고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기쁨과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성령의 역사로 모든 이에게 감동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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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한없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된 주일 아침 주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살피시는 하나님. 세상을 살아가며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방법대로 우리의 인생을 결정지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뜻을 묻지 않은 채 성급하게 결정하는 우리의 생각들을 내려놓게 하여 주옵소서. 늘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길을 물으며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복된 인생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는 우리의 믿음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새로워져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참된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모든 민족이 복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주권자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우상을 버리게 하시고 세상의 탐욕에 무릎 꿇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남북의 대립 관계가 변화하여 복음으로 하나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아침 저녁으로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기도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시고 모이기에 힘쓰며 늘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더욱 부응하고 발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옵소서. 사랑과 섬김, 칭찬과 격려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온유한 성품을 닮아가는 참된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각 가정에 건강에 복을 주시고 물질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하나님 안에서 영적 부요함을 누리는 가정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고난 중에 있는 성도에게는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고난을 변화시켜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의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들어가 예수를 나에 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명문가가 되는 기적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온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꿈과 비전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목사님을 권능으로 붙잡아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힘있게 선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며 온전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귀한 직분을 감당하는 성가대 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예배를 위하여 돕는 많은 손길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로 축복하시며 그 손길들 위에 함께 하사 날마다 새롭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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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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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2월의 셋째 주일이자 사순절 첫째 주일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사람을 기억하며 사순절 첫째 주일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 동안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신 은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고 살았던 죄악된 모습을 회개합니다. 믿음의 삶을 살리라 결심을 하고서도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내 마음과 내 뜻대로 살아왔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쫓는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죄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 동안 죄를 멀리하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까이 하며 정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지 않는 나라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하나님께서 돕지 아니하시는 나라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속히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고, 이 땅 위에 강물 같은 평화가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4월에 치르는 총선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섬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당선되어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고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다스려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 시온성과 같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에 주신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영혼과 생명을 살리는 사랑과 소망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 놀랍도록 부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해결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만져주셔서 이전보다 강건한 육신과 심령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각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일터를 간섭하시사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필요들을 풍족하게 채워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과 능력이 충만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은혜의 말씀이 되게 하사 우리 모두가 큰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마음과 귀를 열어주셔서 말씀을 깨달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행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귀한 예배를 위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여 주시고, 아침부터 달려나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는 손길들에 범사의 복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는 사순절 첫째 주일과 삼일절 기념 주일에 저희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순절 40일 순례의 여정을 통해 주님이 가신 고난의 길을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는 귀한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왕 되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고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저희를 심판에서 구해주셔서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상을 살면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로 이곳에 주님 몸된 교회를 세워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시고 부흥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기울어져가는 이때에 우리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을 줄 믿습니다.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 사랑으로 따뜻하고 말씀의 능력이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시고, 기도의 제단을 성실히 쌓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봄에 있는 부흥사경회를 기도로 잘 준비하게 하시고 강사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3월부터 시작되는 교육과 양육, 훈련 과정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학교와 청년부의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게 하시고 이를 통해서 다음 세대가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 경제적 어려움과 육신의 질병으로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서게 하시고 지진과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회복과 평안을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심으로 능력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많은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동역하는 교역자와 선교사님들에게 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이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찬양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로 살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성찬 예배로 인도하여 주셔서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사 피 흘리신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성찬에 임하게 하시고, 떡과 포도주를 들 때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심령에 충만하게 채워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속적인 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힘만 의지하며 세상이 주는 기쁨에 따라 살아온 저희들을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계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전쟁의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시고, 무너진 창조 질서가 회복되고 그 땅에 평화가 임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지혜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4월에 총선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청지기들을 많이 세워주시옵소서. 정치적 갈등으로 갈라지고 나눠진 민심이 하나로 통합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매주 성전에 나아와 주님께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것이 큰 기쁨이고 감사이고 축복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한국교회에 부흥과 회복을 이루어가는데 아름답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기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장년 성도부터 영아부에 이르기까지 올해 세운 모든 계획들이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주셔서 은혜 충만한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매 시간 주의 섭리 가운데 살게 하여 주시고 때마다 필요한 은혜의 말씀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씨앗이 듣는 우리 심령에 떨어져 30배, 100배, 100배의 결실로 맺힐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시고,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복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붙드시고 거룩한 주일 주님 전으로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따스한 봄날을 허락하시어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변하는 계절을 통해 모든 것의 이유와 목적이 되신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고 예배를 통하여 봄비와 같이 저희 인생들이 소생케 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이곳에 임재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생명의 길을 걷지 못하고 우리의 욕심과 욕망의 길을 걸었던 저희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탐심과 탐욕을 품고 살아간 죄를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하나님 앞에 참여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굽어 살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죄로 더럽혀진 마음과 생각들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로 모두 씻어주시고 의와 진리로 옷 입혀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는 주님께서 환란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부활의 권능을 믿는 사순절 기간 동안 회개와 기도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며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으로 죄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과 교만함으로 이웃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복음화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더욱 높아지게 하시고 특히 영적으로 무강한 나라가 되게 하시어 세계 만방에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나라로 세워주시옵소서. 가장 주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인정받고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올봄에는 우리교회가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부흥과 도약을 위해 힘차게 일어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견고한 어둠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힘있게 확장시켜 나가는 충성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이 지역에 지친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베푸는 영혼의 쉼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늘의 신령한 복들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 능력 충만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 힘이 있는 귀한 말씀, 권세가 있는 말씀이 되어서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받고 회복될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목마른 우리의 영혼이 해갈되고 하나님 나라의 신령한 비밀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가 은혜롭게 되도록 예배를 돕는 손길이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 위에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능력으로 붙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저희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우리 삶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은혜이며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옴으로 기쁨을 얻고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신실하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고 생명의 능력을 주셨지만 세상을 사랑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의 죄악들을 덮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사 우리의 영이 더욱 새롭게 되어지게 하옵소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대지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세상을 운행하시는 하나님, 변화하는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세밀하신 사랑을 깨닫습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 힘 있게 주님을 위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진실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향기를 세상에 널리 전파하는 교회가 되어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고,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구원받는 영혼의 안식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교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 소망을 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옵소서.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를 위하여 피 흘리시고 고난 당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더욱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해 뜨겁게 헌신하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이시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위해 전심전력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우리가 다시 주의 강한 용사로 무장하여 힘차게 사역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증거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새롭게 되고 영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고 섬기는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하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복을 더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기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사 십자가 지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 주 앞에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며 형제를 용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죄로 인하여 단단하고 차갑게 굳어진 저희의 마음을 녹여주시고, 성령의 불로 모든 죄악을 소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더욱 예수 닮은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자녀들이 그 모습을 보고 아름다운 신앙을 이어가는 믿음의 다음 세대로 세워질 줄을 믿사오니, 그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 우리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에 이 땅에 우리교회를 세워주심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다함으로 주님의 속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신자를 예수 믿게, 믿는 자를 예수 닮게 세우는 영혼 구원과 영적 성숙의 아름다운 열매를 올려드리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사역을 더 잘 감당하고자 새 성전 건축으로 나아가오니 모든 건축의 가정 가운데 안전으로 지켜주시고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영적 리더로 세워주신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모든 목회 사역에 성령의 크신 권능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혼미한 시대 가운데 주의 말씀으로 이 시대를 밝히는 영적 지도자로 삼아 주시옵소서. 모든 사역 가운데 은혜의 열매들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보호해 주신 나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제 다시금 주께 돌아가 주님께 모든 걸 의탁하여 주님의 뜻을 따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분단된 조국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주시사 북녘에 눈물로 간구하는 형제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복음, 통일, 평화통일 이루어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에 복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원치 않는 질병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람은 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 다 하실 수 있음을 믿고 주 안에서 소망을 품어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며 치유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 있다면 역전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업으로 군입대로 직장과 여러 가지 이유로 떨어져 지내는 모든 자녀들과 성도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선한 일들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시는 우리 담임목사님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사 말씀의 권능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듣는 모든 심령마다 아멘으로 그 말씀을 받게 하시고 받은 은혜와 깨달음과 그 결단을 삶에서 살아낼 수 있는 주님의 참된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껏 올려드리는 예물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일에 선하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으로 예배를 섬기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예배의 모든 순서 통해 하나님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살아계셔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주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 되시어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고,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동행하시는 주님 진실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주님. 부활하신 그 손자국에서 우리를 위하여서 감당하신 조롱과 치욕, 멸시를 기억합니다. 오늘 이 기쁜 부활주일, 주님의 고통도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갚을 수 없는 그 은혜와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는 오늘 부활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의 구원을,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부활을 영원한 생명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지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많은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은혜를 더해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 가운데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생하는 자들 가운데 주님 찾아주시어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속히 회복의 기쁨을 누리며 일상 속에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며 영육이 회복되며 강건하여지게 하시옵고, 성령 충만하며 주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히 전할 수 있게 하옵시고, 맡기신 이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며 지혜롭게 이끌어 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때 성령 충만케 하시고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 사랑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가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케 하시옵소서.

 

오늘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며 성가대가 부활의 찬송을 올려드릴 때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섬기는 모든 섬김이들을 기억하사 하늘 상급으로 갚아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4년 4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생명이 움트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4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들의 삶 속에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4월 첫째 주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심령 속에 임재하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야 했지만 우리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은 세상에서 살면서 쉽게 흔들리고 세상의 고민들로 근심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며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살았던 죄악된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잘못된 모습을 긍휼히 여기시어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옵소서.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희에게 강한 믿음을 주셔서 저희의 마음이 세상을 향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것들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욕망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겸손히 섬기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 나라가 주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복음의 진리에 대적하는 법과 제도가 세워지지 않게 막아주시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국정이 운영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일에 있는 4.10 총선 가운데 역사하사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굳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그리스도의 은혜로 충만하여 사랑이 넘치고 예배를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아가 이 지역에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역할을 능히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선한 일들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지친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의 위로와 격려와 치유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 있게 하셔서 듣는 모두가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영에 맑은 생수의 강물이 넘쳐나게 하셔서 성령을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의 경배와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지체의 섬김을 받아주옵소서. 이 예배를 주장하여 주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4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지난 일주일 동안 사랑과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주일을 맞아 긍휼과 자비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경배하오니 진리와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마음과 욕심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부끄러운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죄악으로 얼룩진 마음과 불순한 행동들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옵소서.

 

내 욕심과 욕망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삶의 길이 되게 하시고 내 뜻과 다를지라도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더 깊어져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문화, 모든 분야가 안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치유와 회복의 광선이 비추게 하시어 이 민족 위에 기쁨과 부흥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분단된 우리 민족이 복음으로 연합하고 하나 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인도자가 되신 하나님. 우리교회를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참된 예배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주께로 가까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을 붙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세상 속에 빛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복음의 빛을 세상에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명을 충실히 행할 수 있도록 지혜와 담대함을 주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 단 위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께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한 마음을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말씀이 마음 깊이 스며들어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에 말씀이 깊이 뿌리 내려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이름도 빛도 없이 충성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지며 드리는 찬양 가운데 온 성도들이 감동과 은혜를 경험케 하여 주옵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4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생명의 근원 되시며 우리들의 산 소망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험한 세상으로부터 지켜주셨다가 거룩한 주일, 귀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 문이 활짝 열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는 귀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오나 연약한 영육으로 인하여 때때로 죄 지은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가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입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주님 모습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계 열방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종식시켜 주시고, 이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옵시며,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권을 따라 정치를 하지 않게 하시고, 백성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피로 세워주신 저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특히 구제와 선한 선교 사업의 본이 되게 하시고, 전도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간구하옵기는 올해 우리교회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세워나가는 믿음의 어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명을 감당하실 때 육신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와 능력을 전하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드리는 찬양대와 이 예배를 섬기는 자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자들에게도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4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봄비를 통해 백곡을 기름지게 하는 4월 은혜를 사모하며 주일 2부 예배에 나와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우리 가운데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주신 복과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며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인생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입술에 감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지 않고 나를 기준 삼았던 인생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내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나타내지 못하고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했던 시간을 회개하오니 다시금 우리를 새롭게 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찾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온 성도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나라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바로 세워지며 하나님이 원하는 대한민국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켜주심 감사합니다. 교회 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의 비전들이 실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전도 중심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통한 복음의 역사가 더욱 왕성히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임직의 과정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충성된 일꾼 세워지는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은사와 사명을 기억하며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축의 과정이 진행될 때마다 기쁨과 감격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고 건축을 결심하며 기도와 물질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건축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건축의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빈틈없는 섭리를 경험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하는 말씀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은혜 충만, 믿음 충만, 성령 충만, 능력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 기억하여 주시고, 하늘의 상급과 이 땅의 축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향하신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가정이라는 귀한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 생동감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게 하시고, 가정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일 전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삶 속에서 쓰러지고 주님을 온전히 높이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귀한 선물로 주신 우리 자녀들에게 삶과 신앙의 본이 되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신뢰하는 믿음보다 세상에 대한 교육만을 우선시했던 잘못된 모습도 회개합니다. 욕망대로 자녀를 키우지 않게 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과 세상적인 기준의 유산이 아닌 뿌리 깊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사 믿음으로 명문 가문을 이루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 이 땅을 살피시고 통치하시어 사랑과 공의와 정의와 진리가 살아 숨쉬는 공정하고 안전하며 행복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개인의 삶과 가정, 모든 공동체를 회복시키시고, 사회적으로 병든 부분을 치유하여 모든 영역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공의와 정의를 세우며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열악하고 메마른 열방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우리의 헌신과 우리 교회의 작은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일 학교가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솔로몬과 같은 지혜와 다윗과 같은 믿음의 용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비전을 품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디모데와 같은 복음 사역의 일꾼들이 되게 하시고 이 나라를 바치는 기둥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복을 받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물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진로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의 가정 위에 신유의 은혜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어 말씀을 선포하실 때 권세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받게 하시고 말씀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의 따스한 위로와 회복, 치유와 새 소망을 맛보게 하옵소서.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옵고, 성전 곳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택하여 부활의 소망을 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한량없는 은혜를 찬송합니다. 이 시간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경험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셨으나 때때로 세상을 따라 육신의 정욕을 쫓았음을 회개합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흔들렸음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게 하시고, 빛과 소금으로서 맡겨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사랑하는 부모님과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붙들어주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이 허락하신 믿음의 가정이 더욱 번성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의 믿음의 유산이 대대손손 흘러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훈계로 양육하지 않고 부모된 욕심으로 길렀던 것을 용서하시고, 말씀따라 양육하는 지혜로운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음란과 폭력, 그리고 무한 경쟁에 내몰리는 다음 세대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치열한 경쟁으로 사회에 나왔지만 부정부패로 인해 기회를 박탈 당하고 원하는 자리에 취업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공의와 정의가 타오르게 하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리더들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복을 내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40여 년간 영혼 구원 사역에 힘쓰게 하시고, 국내외 전도 및 선교 사역을 감당케 하시며 생명 사역을 힘있게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정과 교회가 이 아이들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양육하여 사람들을 섬기며 사랑하는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참된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선포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김의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성도들 한명 한명을 기억해 주시고, 한량없는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쁨으로 흠향하여 주시고, 찬양 중에 임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

만물의 근원 되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을 사랑으로 복되게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에 따라 머리를 숙인 이 시간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부끄럽고 온전하지 못한 부족한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미움과 시기의 불순종 가운데 살았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참회하는 심령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순절에 간절히 기도하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성령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스데반 집사님처럼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지혜로운 자처럼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역사적으로 국가의 부흥 시대에는 영적 성장 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한국 교회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다시 한 번 불붙게 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 오순절 날 임했던 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이 땅에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 강림의 역사하심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심령에 성령의 새 바람과 생명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으로 함께 하사 선포되는 말씀이 각 가정을 살리고 심령을 살리는 권능과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으로 영과 육과 혼이 풍성해지는 은혜를 내려주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한 주간 살아갈 때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대가 올려드리는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부르는 자들과 듣는 자 모두에게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맡은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의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헌신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사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복된 날을 허락하시고 총동원 주일로 지키게 하시사 그간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님들과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매 주일이 총동원 주일이 되게 하시사 이 자리가 예배드리는 기쁨으로 가득하고 친밀한 교제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악들을 이 시간 돌이키며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주님 안에서 제대로 공경하지 못하고 또 자녀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지 못한 죄악들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시고,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대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당면한 위기들을 극복하고 또 미래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능히 감당해 나가도록 필요한 지혜와 능력과 용기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교회가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믿음과 섬김의 본을 다하면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사랑으로 섬겨 나가게 하옵시고 계속되고 있는 사랑방 모임도 뿌리를 내리고 안착되게 하옵소서. 현재 설립 기념행사와 리모델링 공사 등이 진행 중에 있사온데, 이를 통해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고 모든 계획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늘 영육 강건함과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시사 주신 사명 능히 감당토록 인도해 주옵시고 남녀 교역자님들에게도 같은 은혜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가정에도 늘 함께하여 주사 복음의 씨앗이 날로 열매를 맺어가게 하옵시고 해외 개척교회와 국내 지원교회도 한결같은 은혜로 보살펴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되게 하셔서 결혼도, 출산도, 직업도, 꿈도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는 이 세상 가운데 흔들림 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다음 주일은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의 영혼을 주장하여 주사 새가족으로 정착되게 하옵소서.

 

이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옵시고 저희들은 말씀을 마음판에 데모처럼 새기며 결단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강단, 꾸꾸지로, 주차로 안내 등으로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기를 원하옵고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4년 6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분주하고 어수선한 세상 가운데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이렇게 구별하여 주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초대해 주신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을 더 깊이 만나게 하시고 일상으로 지치고 헝클어진 영과 육이 위로받고 질서 있게 회복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날이 갈수록 믿음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상 끝날까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까지 사랑하고 축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은혜를 아는 자답게 즐거이 은혜와 자비를 베푸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주님 앞에 돌아오는 은혜의 역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 이 땅 가운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책임을 다하는 이 땅의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고 이웃들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 친밀한 교제가 넘치게 하시고 편견 없는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여러 곳에서 섬기는 성도님들의 수고를 기쁘게 받아주시며, 늘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행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 저희에게 허락하신 이 땅이 유일한 분단 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갈등이 때로는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때로는 분단의 아픔이 상품이 되어가는 현실을 바라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금 기억하고 선포하며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실 때 이 땅에 저희가 먼저 하나 되게 하시고 기도로 복음 통일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의 신원을 강건케 하시며 참 목회자로서 부름받아 그 자리를 지켜나가실 때 외롭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입술을 주관하시사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위로받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사역 위에도 기름 부어주셔서 아름다운 열매가 많이 맺힐 수 있도록 주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만을 높이기 위해 세움 받은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젊어서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부름받았사오니 한평생 주님만을 찬양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 고백이 이 예배 가운데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6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주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또 넘어질 때마다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주간 온전히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혼탁한 세상 가운데 저희들의 삶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세상 사람들이 저희들의 삶을 보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귀한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마약과 우상숭배, 폭력과 살인, 음란과 낙태, 자살 등으로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 하나님만이 답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법들과 세력들이 먼지처럼 사라지게 하시며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든 영역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워주심으로 사람의 묘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공의로운 대한민국 되게 하시며 복음으로 남북이 통일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선교에 합당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 자녀들의 교육까지도 책임져 주시며, 기도의 동역자와 물질의 후원자도 붙여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너진 영성이 회복되게 하시며 교회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불러모아 주심으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며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와 청년 세대들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염되고 타락한 문화 가운데서도 물들지 않고 진리의 말씀으로 굳게 서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지금도 학교와 캠퍼스에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걸 보게 하심으로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주시며, 학교 기도 모임이 초중고 대학 캠퍼스까지 민들레의 홀씨처럼 번져나가 주님을 만남으로 진리 위에서 주님과 교회를 위해, 사회와 나라와 열방을 위하여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고 부흥시켜주신 주님. 앞으로도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행함이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새생명 전도축제를 통하여 등록한 새 교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사역마다 섬김마다 높아진 마음이 있으면 낮아지게 하시며 교만한 마음이 있으면 사라지게 하시므로 주님의 의만 나타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참 소망과 참 기쁨 되시는 주님. 주님의 오실 날을 앞당기는데 귀하게 쓰임 받고 계시는 사랑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전보다 영육 간에 더욱더 강건케 하시며 모든 예배 때마다 기름 부어주시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시며 성령 충만케 하사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하시며 영권이 회복되게 하시며 병자가 고침받게 하시며 염려, 걱정, 근심, 무거운 짐, 두려움으로부터 억눌렸던 자가 자유함을 누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찬양대의 찬양을 홀로 영광받으시길 원하오며 이 시간에도 말씀에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사오며 존경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00개 모음

 

2024년 6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뒤돌아볼 때 주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하고 세상의 헛된 욕망 가운데 분주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성도로서 합당치 못한 말과 행실로 허물과 죄를 지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허물과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사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께 붙들린 나라, 하나님만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른 정치를 하게 하시어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 속에서 성장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우리 교회가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귀하고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고백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를 치유하여 주시고, 물질의 어려움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성도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반전의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두 눈으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꿈과 비전, 진로와 취업, 결혼의 기도제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으니 주님의 때가 찼을 때 모든 기도제목을 하나씩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청년세대가 거듭된 실패로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 부모세대들의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 줄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주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입술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갈급한 심령들에게 생명수가 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에게 위로가 되게 하시며 육신이 병든 자에게는 치료의 광선이 되게 하시고,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길이 되어 참된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풍성히 내려 주시옵소서. 주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간구와 기도를 온전히 이루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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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오늘도 예배의 자리를 저희를 불러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이 시간 나아왔사오니 저희의 심령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하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항상 성령님과 동행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세상에서는 내가 주인 되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부끄럽게도 재물과 쾌락을 쫓으며 따라갔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통장에 돈이 많고 좋은 직책이나 명예나 권력 등의 그런 편안한 삶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은 고물가 고임금, 경기 침체로 우리의 생업이 진로나 취업 문제가, 관계의 어려움과 결혼이나 양육 등으로 너무나 힘이 듭니다. 우리 성도님들 낙심되지 않고 좌절되지 않도록 주님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특별히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님들을 안수해 주시고 치유케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새 힘을 얻고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나를 버려도 설령 부모조차 나를 외면한다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오니 주께서는 저희를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의 생각, 저희의 판단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겠사오니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가 사방에 우겨쌈을 당할지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주께서 늘 피할 길도 주셔서 능히 감당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매 순간 원수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어느덧 1년 중 상반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했던 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예배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 화요일에는 6.25가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목숨 바쳐 민주국가로 이끌어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도 끝까지 자유를 지키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주께서 직접 간섭하여 주시고, 전쟁과 피흘림 없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자유민주주의 한반도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실 때 성령께서 권능 주셔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의에 이르게 하시고, 상처 입은 영혼에는 치유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찬양팀을 축복해 주시고,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당회와 교역자들, 각 기관들, 여러 모습으로 섬기시는 주의 종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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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소망 없는 인생을 만세 전부터 택하셔서 구원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아버지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천국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시고 오늘도 어김없이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찬송하고 예배할 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우리 마음 가운데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라는 표어를 앞세워 시작한 한 해가 벌써 반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한 지체인 저희가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나눔과 교제가 전보다 더욱 풍성해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흥의 시작은 사람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방법을 다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아버지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바라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다가올 부흥이 단지 교회와 우리의 자랑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부흥을 통하여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 세계 8억여 명의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그중 4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기아로 인한 사망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 땅의 기근을 불쌍히 여겨주시옵고, 먼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저희들이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세계 선교와 구제에 앞장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긍휼을 베푸신 주님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을 닮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세상으로 흘러넘치게 하시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소망의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을 마무리하며 6.25를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복음의 불길이 꺼지지 않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저 북녘 땅에 있는 악한 세력이 속히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70여년의 억압과 폭정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그 동토의 땅에도 자유와 복음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적 평화 통일, 피흘림 없는 통일이 오게 하시고,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더욱 번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북녘에 그루터기로 남겨두신 지하 성도들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어 통일의 시대에 위대한 복음의 역군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만연하고 있는 마약, 사기, 도박, 음란, 동성애 등의 악행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 명의 사람을 남겨 두셨던 것처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파하는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악한 문화가 뿌리 뽑히게 하시며 이 땅에 사랑과 정의, 경건과 신뢰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만방에 퍼져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도 돌아봐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날로 힘있게 하시어 복음을 전할 때마다 죽었던 영혼들이 속속들이 두 손 들고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하는 가족들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의 앞길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 충만한 성령의 권능을 허락하셔서 말씀의 신령한 불이 이 전을 가득 채우고 성도의 심령 골수를 쪼개고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통하여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죽어있는 영혼이 복음을 듣고 다시 살아나며 기뻐 춤추는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문제가 말씀 안에서 해결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성도들은 아멘으로 힘차게 화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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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2024년 상반기 첫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첫 추수의 수확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예배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2024년 상반기에도 저희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로 나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남은 하반기에도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말씀을 망각한 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지만 빛을 드러내지 못하고 짠맛을 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보다 크고 바다보다 깊은 주님의 은혜로 품어주시고, 참된 성도로서의 삶을 감당할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7월에 접어들며 여름사역을 한창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각 부서가 세운 모든 일정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수련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주일학교 교사들과 교역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로 준비하는 여름수련회에 성령의 역사가 풍성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조교사 등 도움의 손길도 붙여주시고, 그들의 헌신과 눈물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수련회를 통해서 다음 세대가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 만져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환란 중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병중에서 치유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 시간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온 성도들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확신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께 말씀의 능력과 지식과 지혜를 주옵시고, 영육간의 강건함과 샘솟는 성령의 영감으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목사님을 통하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선포될 말씀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우리 성도들이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가 온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릴 때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고, 기쁨으로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손길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이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받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실 줄로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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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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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았던 우리의 삶을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친히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과 벗하며 빛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고 육신의 정욕에 물든 우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예배에 성령께서 친히 임재하여 주사 주의 거룩한 영에 사로잡히어 하나님이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도 그 뜻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제 뜻대로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나의 허물은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티끌을 지적하고 비판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만 붙들고 사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이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줄로 믿사오니 이 시간 저희의 죄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하나님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 테러와 전쟁, 기근과 자연재해로 고통당하는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 가운데 참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붙들어주셔서 이 땅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문화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모세와 같은 강건한 지도자로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백성들의 굶주림과 아픔을 외면하고 우상화에 그치지 않는 북한의 정권은 주님의 공의로 다스려 주시고, 지하교회 성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사 복음적 평화, 통일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다음 세대가 바른 역사관과 윤리관을 갖게 하시고 이단 우상과 미신을 비롯한 잘못된 가치관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땅의 마지막 소망으로 세우신 한국 교회들을 지켜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담대함으로 예수 소망을 전하는 마지막 그루터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을 위하여 우리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지키며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복음적 교회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마중물이 되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십자가 복음과 능력을 담대히 전하는 신실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를 따라 꼴을 먹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넘쳐 흐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막힘없이 공급하시는 은혜가 성도들의 삶 가운데 임하게 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이 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막힘이 열리게 하시고,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질병이 치유되게 하시고, 영육 간의 모든 필요가 공급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을의 건강을 더욱 강건케 하시고 어두운 시대에 생명의 빛을 비추는 참된 목자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새로운 사명을 결단하는 은혜와 소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찬양대가 준비한 아름다운 선율과 찬양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지며 드리는 찬양 가운데 온 성도들이 감동과 은혜를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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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둠의 그늘에 눌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질그릇처럼 연약한 저희들이 사단의 권세와 미혹에 실족하여 넘어지고 깨어져 범죄하였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주셔서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은혜와 축복의 통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나태해진 우리의 마음밭을 기경하여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역사가 이루어지며 성령의 능력 안에 새로운 물결이 결실을 준비하는 은혜와 소망의 한 날이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땅과 열방을 사랑하시는 주님. 테러와 전쟁, 자연재해와 기근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온 열방에 하나님의 샬롬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과 잘못된 이념을 물리쳐 주시고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전쟁 가운데 참된 평화를 주시고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안보교육, 문화 모든 영역을 친히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경외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반목과 갈등, 잘못된 이념과 가치를 극복하게 하시고 하나 되는 제사장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핵과 미사일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북한의 위협과 오만함을 주님의 공의로 다스려 주시고 오물폭탄으로 도발하는 북한의 지도자들이 회개하며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축복의 삶이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적 자화상을 갖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 속에서 담대하게 믿음으로 전진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어서 우리교회를 이 땅에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영원한 생명되시며 갈급한 자의 생수가 되시는 예수의 이름을 열방에 증거하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지역의 영적 변화를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며 하나님께 칭찬 받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7월을 맞이하여 여름사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내외 단기선교와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가운데 역사하사 한 영혼이 주님께로 마음을 돌이키는 귀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인생이 변화되는 놀라운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 받은 소명으로 목양의 사역 감당하실 때 지혜와 능력과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시고, 듣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주 맡겨진 자리에서 예배를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수고하는 땀과 눈물을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찬양대가 정성으로 준비한 귀한 찬양을 받아주시고, 함께 찬양할 때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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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한 주간을 지내게 하시고 이 거룩한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시간, 저희가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주님을 잊고 지내온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과 욕망에 따라 행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새로운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서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며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이 지역 사회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한 공동체가 되어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섬기고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교회학교와 교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모든 행사 가운데 임하여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모든 행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진행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진정한 화합과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번영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모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어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남북 간의 평화와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저희에게 능력과 생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 속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과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의 가정과 일터와 사업장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저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상의 하모니로 올려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그 찬양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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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00개 모음

 

2024년 8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아름다운 8월의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이 귀한 날에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회개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그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에 깊이 새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이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철을 맞아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행사들을 통해 다음 세대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일정이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가 주님의 손길 안에서 평화와 번영을 이루게 하시고 모든 국민이 주님의 공의와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주님의 뜻에 따라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하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북녘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 북녘에도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그 땅의 백성들이 자유와 인권을 누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주님을 섬기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예배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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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에도 변함없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열어 기도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할 때도 있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과 용기로 인해 매 순간을 살아갈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손길로 보호받으며 살아왔음을 깨닫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그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들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받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가득하게 하시고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셔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국민을 위한 참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북녘 땅에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그곳의 형제자매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통일의 날이 와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가정의 문제 등 삶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되시며 어려운 시기에 의지할 반석이심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땅에 세우신 우리교회를 주님의 손으로 지켜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데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며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교역자와 봉사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이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수련회와 성경학교에서 받은 은혜가 삶 가운데 이어지게 하시고, 아이들이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미혹에 넘어지지 않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바른 길을 걸어가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그들이 장차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일꾼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8월의 남은 기간 동안에도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을 준비하는 시기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으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결단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예배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과 기도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순간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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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폭염 속에서도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립니다. 저희의 삶을 늘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오니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올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이겨내고자 했으나 때때로 그 유혹에 흔들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자신의 뜻과 욕심을 앞세우며 살아온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의 삶을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일에 바빠 주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했고 때로는 주님보다 세상의 일들에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의 참화로 불타 희망이 없던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시며 선교사 파송 2위의 믿음의 나라로 세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나라와 백성들이 주님의 은혜를 잊고 기독교를 핍박하며 배척하는 상황 중에 있습니다. 무지한 백성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믿는 사람들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가 다시 한 번 영광스러운 주님의 나라로 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믿음이 자라나게 하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며 이 지역 사회와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 학교와 청년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들이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 은혜로 굳건히 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자라나며 이 세상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준비하신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온전히 주님을 향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 삶에 역사하시고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의 얼굴을 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맡겨진 사명 신실하게 감당하실 수 있도록 영적 통찰력을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저희 모두가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를 힘입어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씀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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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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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 모아 주셔서 이 거룩한 8월 넷째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의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이곳에 임재하셔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 휘둘리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고 세속적인 욕망과 탐심에 빠져 주님의 뜻을 잊어버렸던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주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를 다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저희를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이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워지는 날씨, 집중호우와 태풍, 그리고 이웃나라의 지진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나라가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혼란이 있지만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붙들어주시면 위기 중에도 우뚝 서는 강한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사리사욕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이 땅에 복음의 통일이 이루어져 남과 북이 함께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교회를 세워주시고 이 지역과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명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가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 모두의 마음이 새롭게 되며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의 마음이 옥토밭이 되어, 그 말씀이 열매 맺고 저희의 삶 속에서 실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그 찬양을 통해 저희의 마음이 열리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손길 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며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헌신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가정에서나 병상에서, 직장에서나 해외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을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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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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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00개 모음

 

9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 온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척이나 덥고 많은 장맛비가 내렸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며 지난 1년 간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았는지 생각해보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때로는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그곳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묵은 때가 벗겨지고, 우리의 영을 어둡게 만드는 악한 세력이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심령이 온전히 성령으로만 충만케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위기를 맞이하면서 저희 교회 또한 그 어려움 가운데 직면해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부흥하게 하시고, 한강의 기적을 베풀어주셨던 주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며, 다니엘처럼 타협하지 아니하면서도 세상 가운데 능력을 드러내어 귀하게 쓰임 받는 다음 세대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도 장년 중심의 목회에서 다음 세대 중심의 목회로 변화되게 하시고, 진정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며 복음으로 살리고 밀씀으로 훈련시키는 교회가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능력이 나타나 성도들의 삶에 변화가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실 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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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하나님보다 세상 일에 더 많은 생각과 시간을 쏟았음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이 세상에서 곧 사라질 것들에 마음과 시간을 쏟기보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영원한 생명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명하셨지만 때때로 하나님보다 세상을,이웃보다 나 자신을 사랑했음을 고백합니다.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뜻 주님의 음성을 따라 주님의 빛을 발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을의 계절 9월달을 저희에게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확의 계절이 가까이 옴에 따라 각 가정마다 더 많은 소출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금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영적으로 결핍을 느끼지 않게끔 풍성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각 사람의 모든 상황과 여건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어려움 중에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을 펼치시사 위기가 기회로 바뀌게 하시고 고난 끝에 기쁜 소식이 울려퍼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온 세상에 주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지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온 세계와 열방을 향해 열정을 품고 기도하며, 한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향한 애통하는 마음을 품게 하시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 명의 용사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목사님의 입술로부터 선포되어지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은 더욱 믿음 성장하며, 쓴 것도 삼킬 줄 아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섬기는 성가대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오며, 식당 봉사와 주차 봉사, 예배 안내와 교사들에 이르기까지 이름 없이 섬기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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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잊지 않으시고 9월 셋째 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 기뻐 받아주시고, 교회의 모든 권속들 머리 위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폭우와 폭염, 산불 등의 기후재난, 빈번해진 묻지마, 범죄, 정쟁만 일삼는 정치,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난 등 저희는 지금 엄청난 변화와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의 시대에 내 경험과 내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날마다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늘 강하고 담대하여져서 날마다 하늘의 지혜와 권능의 손길을 붙잡고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희 모두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봄으로 저희의 삶이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알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뜻을 이 땅에 펼쳐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으로 지금까지 주님과 동행하였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를 고백합니다. 남겨진 저희의 인생 가운데 함께 하시어, 저희가 손을 내밀 때 그 손 잡아주시고, 걸을 때 함께 걸어주시고, 눈을 뚫어 바라보는 모든 것에서 주님을 발견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더 이상 나의 인생이 홀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주님으로 인하여 충만하게 넘치는 은혜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민족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백성을 섬김으로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로 이끌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정쟁을 벗어나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하게 하시고,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 저희 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복음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어둠 속에서 빛을 바라는 꺼지지 않는 소망의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여전히 세상의 희망인 것을 세상으로부터 알게 하여 주옵시고, 모든 성도들이 마지막 때까지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담임목사님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주었고, 저희에게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귀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성도들의 손길을 기억하시고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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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왕 되시며, 예배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그 이름을 온마음 다하여 찬양합니다. 영원한 반석이요, 구원자 되신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중심의 진실함으로 주의 보좌 앞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고, 온 성도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성령의 임재로 하나님을 기대하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있는 옛 사람의 교만과 죄악의 뿌리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애통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용서를 의지하며 나아가오니,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의 은혜로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닮은 거룩한 성품과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주님의 제자로 헌신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 안에 거하며 동행하는 즐거움을 경험케 하시고, 거룩의 옷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과 일터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눈앞에 놓인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주님 도와주시고, 주의 자녀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 저희 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펼쳐가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스토리와 간증들로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귀히 여기며, 날마다 감사의 고백으로 한몸을 이루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열심을 마음에 품고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할 때에,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하늘의 영광과 성숙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생명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은혜를 따라 기쁨으로 믿음의 행진을 함께 이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깊이를 더하여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영적 리더로 더욱 견고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사역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쁨으로 쓰임받는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 가운데 교회를 향한 사랑을 더하여 주시고, 이 시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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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일상 속에서 동행하시며, 저희들의 건강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이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 대한 관심과 염려들을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10월을 시작하며 저희들의 영적 상태를 돌아보게 하시고, 가을의 청명함처럼 저희들의 믿음과 영성이 더욱 맑아지고 거룩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자랑과 유혹과 욕심과 책임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음을 잠잠히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감지할 수 있는 마음의 고요함과, 또 기쁨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영적 풍요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을 통한 죄사함과 영생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한국기독교는 코로나19를 지나며,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 가운데 덕을 끼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반복되는 대형 재난, 인플레와 금리 인상, 그리고 그 너머로 경제적 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안심시키고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야 할 위정자들은 민생과 국민은 아랑곳 없이 정치 권력만을 위한 서로 간의 전쟁에 준하는 상황 속에 있어서 국민의 걱정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 모두 회개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친히 다스리시는 나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반도에 전쟁의 걱정과 염려가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모두 감찰하시는 하나님. 저희들 각자의 마음의 소망과 기도제목을 기억하여 주시고, 특히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을 치유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저희들의 삶 속에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위기가 기회로 변하게 하시고, 역전시키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기뻐 받으시며,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구원의 소망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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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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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구별하여 정해주신 거룩한 주님의 날에 택하여 불러주신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해드리려고 모였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비록 지금 저희들의 몸은 이곳에 와 있으나 성전 밖에 머물 때에는 온갖 헛된 것과 추한 것, 아침 안개처럼 일순간에 사라질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영원한 진리의 빛에 머물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을 다 잊고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자랑에 매몰되어,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애써 외면하거나 잊고 지내왔음도 회개하오니, 이 시간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의 모습은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옷 입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러시아의 불법적인 영토 확장, 전쟁과 기상이변과 이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 온갖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 시간까지 저희들을 지켜 보호해 주신 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보다 내게 힘주고 용기를 주는 것들이 더욱 많게 해주심을 기억하며 감사로 나아가게 하소서.

 

특별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젊은이들, 부모 세대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 것이라는 비관적인 생각이나 좌절감을 극복할 힘은 오직 내 옆에 늘 계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따스한 손길임을 믿사오니, 성령님, 저희들에게 그 믿음 위에 더욱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늘 간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 성도들의 가정 가정을 심방하시사 암과 같은 각종 질병으로 치료 중에 있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성령 충만케 하시사 생명수 같은 은혜의 말씀 선포하게 하시며, 저희들이 영혼이 새롭게 변화되어지고, 더 큰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음을 담아 곡조 있는 기도를 올려드리는 예루살렘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시며 찬양대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 곳곳에서 섬기고 있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예배 안내팀, 주차팀, 주방봉사팀, 교회학교 교사, 차량운행팀, 방송실, 찬양팀, 헌금위원 등 많은 섬김의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빛과 진리의 소망 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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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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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 기쁜 날 주일을 맞아 예배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하나님 홀로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대속하여 주시며, 부활의 신앙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게 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연약한 저희들은 이 큰 은혜에도 불구하고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여전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으로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회칠한 무덤처럼 외식하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강퍅해진 심령 속에 굳어진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지만,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 정말 맞는지 삶을 돌아볼수록 너무 부족하여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무익한 종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약속하시고, 끝없는 사랑으로 이끄시는 신실하신 아바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찬양합니다.

 

이 시간 더욱 주를 앙모하오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지치지 않는 새임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제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택하여 주셨음을 고백하며,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38년 전 저희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두 번째 새 예배당을 허락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건물의 외형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성전도 거룩함으로 온전히 세워가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의 몸된 교회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온 성도들의 기도로 건축된 새 성전이 40주년에는 온전히 헌당되어질 수 있도록 믿음과 헌신과 지혜를 주시고, 더욱 기도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택하여 세워주신 담임목사님의 신원을 눈동자같이 늘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더욱 강건하여 목회 여정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며, 가정과 자녀들에게도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과 교역자들에게도 사랑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열방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하며, 맡겨주신 양들을 목양하는데 하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당회와 제직회와 교회 학교를 주 날개 아래 늘 품어주시고, 사탄 마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보호하여 주시며, 우리의 자녀들과 자녀 손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늘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없게 하여 주시고, 좌우 이념의 우상들과 타락한 인본주의와 사회 병리로부터 병들어 있는 이 땅을 어서 속히 고쳐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들을 위하여 정직하게 봉사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진정 이 땅의 기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의 독재 치하에서 고통당하는 백성들의 눈물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여 주시고, 하루속히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여 주시며, 탈북민들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고 안전하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시어 성령의 두루마기를 덧입혀주시고, 갑절의 권능으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 속에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하는 성도들의 심령 속에도 찾아와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간절히 간구하는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에 가장 선한 곳으로 응답하여 주시며, 특별히 병마로 힘겨워하는 성도들과 그 가족들의 애타는 심령 속에 친히 안수하여 주시어 치유되는 기적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해 올려드리는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하나님 홀로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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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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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어느 한순간도 주님의 은혜가 아닌 적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여서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면서도 순간의 유혹에 흔들려 넘어지고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사람들의 말과 세상의 소리에 휩쓸릴 때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에만 귀 기울였던 사무엘과 같이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혼란한 이 시대 가운데에서 주님만을 우리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시사, 다니엘과 같이 타협하지 않는 강인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울증과 자살, 음란과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 가운데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자녀들에게 꿈과 비전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게 하여 주시옵고, 주께 영광돌리는 인생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항상 성령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녀를 지혜롭게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 섬기는 손길을 기억하시사 주님께서 물질과 건강의 복으로 채워주시고, 하는 일들이 형통케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을 통하여 이 나라의 리더들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에서 세상을 살리는 영적 리더들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교사들과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온 세계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 곳곳 전쟁으로 많은 영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전쟁이 하루 속히 끝나게 하시고, 더 이상 많은 사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전쟁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영혼들, 깊은 아픔과 슬픔에 빠진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목양 사역을 감당하시는데 부족함이 없으시도록 주께서 언제나 보살펴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주사 선포하시는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생명수가 되게 하시고, 우리 삶과 교회 부흥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영과 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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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songs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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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만물이 결실을 준비하는 이 계절,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갈 귀한 사명 주심에 감사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물들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생명의 길, 소망의 길을 걷는 천국 백성 삼아 주시옵소서.

 

오늘 성령께서 친히 임재하여 주시사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에 세상의 풍랑 가운데 휩쓸리지 않고 인생의 푯대가 되시는 주님만을 붙잡는 축복의 한 날이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온 세상 열방을 다스리시는 주님. 인간의 탐욕과 이기적인 욕망으로 시작되는 모든 전쟁과 테러, 자연 재해와 기후변화를 막아주시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순종하며 만물과 하나되고 화합하는 하늘 백성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하루속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그치게 하시고, 폐허가 된 땅에 가족을 잃고, 신음하는 마음에, 소망을 잃고, 삶의 의지가 꺾여버린 심령에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어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진정 백성들을 사랑하는 바른 정치를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부정과 부패는 사라지고 경제가 회복되며, 사회문화, 외교, 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상생과 화해,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남과 북이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 안에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백성들의 굶주림을 무시한 채 핵과 미사일로 도발하는 북한의 정권은 공유로 다스리시고, 갈라진 막대기가 복음 안에 하나 되는 기적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를 위협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나 동성애, 이단과 우상, 미신은 물러가고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통해 성숙한 사회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독교 학교들의 건학 이념에 따라 말씀을 가르치고 예배할 수 있도록 사학법의 재개정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130년 선교의 역사를 통해 이 나라의 복음의 빛을 비추신 하나님, 영적으로 온탁한 이 시대, 갈 길을 몰라 방어하는 수많은 이들 앞에 십자가 복음의 능력과 은혜가 이 땅을 덮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귀한 사명, 감당하며 나아갈 때에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긍정적인 믿음과 적극적인 신앙이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생명 전도잔치를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입술의 권세와 생명 사랑의 마음을 주시어 놀라운 부흥과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걸음을 옮기시는 곳곳마다 주님 주신 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완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듣는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평강, 소망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상한 심령, 가난한 영혼이 회복되는 생명수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기를 말하는 이때에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선포하는 능력의 목자로 삼아주셔서, 교단과 한국교회, 세계 교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참된 리더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예배에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모임 가운데 은혜와 감격이 넘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손길에 정오의 빛 같은 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 성가대의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은혜와 감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하는 해외 선교지, 방송과 인터넷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성도들의 삶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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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다섯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songs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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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일상 속에서 동행하시며, 저희들의 건강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이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 대한 관심과 염려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깊어가는 가을 11월을 시작하며,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저희들의 잘못과 부족함 속에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합력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두 달도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신 모습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회개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의 영적 상태를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학원 선교주일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다음 세대가 올바른 문화 속에서 굳건한 믿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원 선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과 양육 체계를 통하여 결실을 맺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방황하는 크리스천들이 정착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교계 생태계 회복을 선도하고, 만민이 예배드리는 선교적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예비해 놓으셨을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겸허히 구하는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극심한 분열과 대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의 확산,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국민의 삶에 어려움과 불안이 가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을 깨우쳐 주시고 저희들 모두 회개하게 하시며,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친히 다스리시는 나라로 거듭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며, 개인적인 피로와 어려움과 또 소망을 모두 감찰하시는 하나님. 저희들 각자의 기도 제목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저희들의 삶 속에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셔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 찬양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기뻐받으시며,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배의 남은 시간과 순서를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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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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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 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여름의 태양으로 오곡백과를 여물게 하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어 가을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혼탁하고 피폐해진 세상의 삶 가운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구별됨이 없이 살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만나는 거룩한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깨끗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에게 다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영영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두려움과 떨리는 심정으로 듣습니다. 신앙고백에 잎사귀만 무성할 뿐, 성령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모습보다는 자신의 열정만을 내세운 적이 많았습니다. 말은 많았으나 행함이 없었고, 천국 영생을 믿으나 현재의 북의 영화만을 바라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온전히 꿇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겸손과 온유함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닮아가길 원합니다. 침묵하는 그리스도인의 옛 모습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참된 믿음을 담대히 전하는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하나가 되어, 전쟁과 경제적 불안과 일어나서는 안 될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중에도 낙망하기보다는 주님께 소망 두어 주님처럼 신실하게, 진실되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낱낱이 들으신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많은 사역 가운데에도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여 삶 가운데 아름다운 변화가 나타나도록 선한 영향력을 기르는 귀한 목자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이루고자 하신 목회 사역과 주의 선교 비전에도 형통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을 이루는 일과 자녀 양육과 취업 준비에 노심초사하는 자녀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시고 그 앞길에 형통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히스기야의 통곡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육신의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의 선한 행실을 돌아보아 끊임없는 소망의 기도를 속히 들어주시옵소서. 무한 경쟁 중에 주의 도움을 구하는 수능과 입시를 앞둔 주의 자녀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고민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참 기쁨과 평안함을 허락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섬기는 자들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호사나 찬양대가 매 주일 예배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휘자와 반주자, 대장, 장로님을 포함한 섬기는 임원들, 그리고 찬양하는 대원 모두의 모두가 찬양으로 전파되는 복음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고 이웃을 기쁘게 하되 오직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만 하게 하옵소서.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셔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주님, 모든 질병과 악한 것들을 고치사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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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songs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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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세상 속에서 지켜 보호해 주시고, 다시 주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올해 코로나 이후 일상이 회복되며 얼어붙었던 경제가 회복되는 줄 알았으나 전쟁과 금융 위기로 인하여 지금까지 고통스러운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그런 중에도 각 가정과 우리 교회를 이만큼 지켜주시고, 감사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제목마다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감사는 기쁨을 가져다주고, 기쁨은 가정과 교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줄 믿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아하여, 우리 안에 감사가 넘치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니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의 폭염과 가뭄, 태풍 중에도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의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온 세대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부터 부모, 조부모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게 함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시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함께 예배드리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금은 봄에 솟아난 새싹 같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지만 하나님께서 키워주시면 큰 나무로 자라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의 수많은 유혹이나 풍파로부터 지켜주시고 오직 말씀으로 키워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각자의 달란트를 찾게 해주시고 이를 믿음으로 잘 키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자라나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사회의 지도자로, 또 나라를 이끄는 귀한 일꾼으로 각자의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공의의 하나님, 지구촌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대만 해협에서의 중국의 무력 시위, 지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지구촌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각국의 지도자들이 허망한 욕망을 내려놓게 하시고, 힘과 무력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북한이 핵무기를 내려놓고 주민들이 억압과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계는 코로나 여파, 전쟁, 유가와 물가 상승, 이자율과 환율 폭등으로 경기 침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우리 정치권은 정쟁으로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또 삶에 지친 국민들을 위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고생하는 분들, 코로나로 사업과 직장이 어려운 이들, 자녀들의 학업과 장래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 직장을 찾는 청년들 이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을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 해외 선교사님과 교회의 모든 제직들을 강건하고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두루마기로 보호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 상한 심령이 위로받고 낙심한 이들이 소망을 얻게 해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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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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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구원하여 주시고 영생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죄악을 얻은 이 땅의 빛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1주 전, 저희를 불러주시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왔노라 하신 주님. 죄인인 저희를 불러주시어 주의 백성,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하오나 이 용서받은 죄인,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고자 다짐하였지만 지난 한 주간도 세상에 나가서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늘 하나님 말씀 묵상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이웃 사랑과 거룩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야 하나 육신의 정욕을 쫓아 마음 가는 대로, 우리 보기에 좋은 대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오신 주님. 세계 경제의 10대 강국으로 축복받은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백성과 정치 지도자들이 주님의 겸손과 섬김을 본받아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경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여당과 야당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협조는 안중에 없고, 오직 당리당락과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이 나라의 안위와 백성들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교만에 빠진 위정자들의 마음을 돌이키시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섬기는 올바른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추수 감사 주일날에는 교회 학교 학생들과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온 교회당이 이들의 환성으로 가득 차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교회가 사랑으로 한마음 한 뜻 되어 주님이 주신 시대적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2023년 모든 교회 사역들도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그 가정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인생의 눈물 골짜기를 지날 때 많은 샘을 주시고 이른 비로 복을 주신 하나님. 교우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자녀들의 진학과 취업, 결혼을 위해 간구하는 교우들의 기도에 응답하옵소서. 오랜 병중에 있는 교우들에게는 치유의 광선을 비추사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가 경제의 방향도 주님의 손으로 직접 인도하시어 일자리를 찾는 자마다 생업의 터전을 주시고, 팍팍한 가정경제도 회복되게 하시며, 자영업과 기업들도 위기를 잘 극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지켜주시사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이 그들의 고된 삶을 위로받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회중의 뜻을 모아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이 모든 간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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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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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언약의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우리를 구원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대림절 첫째 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오셔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주님.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고, 눈이 먼 자를 뜨게 하시는 은혜의 복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림절을 맞이하여 그 사랑을 더욱 높여 찬양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입술로 주님을 세상 끝날까지 전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때론 우리 입술이 주님을 닮은 듯 하나 우린 아직도 추하여 받을 생각만 고집하고 있으니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시작한 2023년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어 무고한 생명이 더이상 희생되지 않게 하시고, 일상이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 기후의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 등으로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인간의 어리석음으로부터 생태계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주인 되신 하나님. 이 땅이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나라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이 정직하게 국정을 운영하며, 국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정부가 되어 국민들도 믿고 따르는 아름다운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국민들에게도 무엇이 진정 나라를 세워가는 길인지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하나님의 역사가 북한 땅에도 임하게 하여 주시고, 북한 주민들과도 손에 손잡고 찬양하는 날이 하루속히 한반도에 울려 퍼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이 머리되시는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기도하며 행해왔던 모든 제직부서의 생명을 살리는 일들에 많은 생명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우리 모두 착하고 충성된 자로 칭찬받으며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하는 2024년도에도 담임목사님과 선교사님, 모든 교역자들,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가정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시고, 주님의 손바닥에 친히 그 이름을 새기시어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님께 올리오니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성령님 이 자리에 함께하심을 믿사오며 다시 오실 우리 구주 마라나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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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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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둘째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에 감사하며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성서 주일로 예배를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아들을 보내주신 조건 없는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온전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이 동행하여 주셨고, 부족한 것밖에 없는 저희들을 품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세상의 크고 작은 풍파를 이기고 살아왔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연약하고 우매하여 입으로만 사랑하였고 용서보다는 형제의 허물을 가슴 깊이 담고 살았던 교만과 시기, 질투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닮은 향기를 발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예수으 흔적을 품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이 시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욱 친밀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를 마음속에 새겨서, 가정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니고데모처럼 한밤중에 예수님을 찾아가는 간절함과 엘리야와 같은 믿음의 담대함을 주셔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고 그 발자취를 따라가며, 소망이 가득한 삶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을 널리 알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열심을 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먼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서로를 감싸주는 교회가 되어서 이웃을 먼저 사랑하고, 먼저 나누기에 익숙하고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국교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편향된 이념과 진영으로 나누어진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다시금 회복과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 서로를 탓하는 다툼과 갈등의 늪에 빠져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이 다툼과 분열로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나라의 혼란이 우리의 기도 부족과 무관심에 기인함을 알고 먼저 무릎 꿇고 회개함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서로 서로를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는 평강의 은혜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니 도와주시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쉬지 않고 쏘아대는 미사일로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김정은 무리들에게 주님의 때와 방법으로 진정한 평화를 받아들이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시옵고, 북한 지하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도 어서 속히 성탄 예배가 개방되어 남북한이 함께 성탄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여러 가지 이유로 근심 중에 있는 성도들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성도들과 실패의 쓰라림이나 생업의 문제로 고생하는 성도들에게 그 형편과 처지대로 주님의 위로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이 시간 한나처럼 신음으로 토하며 쏟아놓사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오랜 기간 기도하며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에 감사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 동안 교회에서 소리 없이 조용히 봉사하는 자로, 섬기는 자로, 권하는 자로 충성을 다한 지체들에게 우리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 교역자님,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갑절로 채워주셔서 많은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와 은총을 더하여 주셔서 우리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여 은혜가 강같이 흐르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루살렘 찬양대와 관현악단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찬양이 천군 천사의 찬송이 되어 영광과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드리는 오늘의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게 하여 주시옵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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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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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주인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누리는 이 자리에 나오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예배 시간 모든 성도님들께 함께하시어 성령 충만함과 은혜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 주간도 주의 날개 아래 품어주시고 각자의 일터와 처해진 환경에서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하나님 앞에 서언하며 세웠던 계획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이루었던 것, 이루지 못했던 것을 마음속에 새겨 다가올 2024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주는 기쁨의 찬양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죽기까지 순종하사 죄인을 구원하신 그 은혜를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코로나19의 영향력으로 인하여 현장예배의 활력이 꺾이고, 교회마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섬기는 자들의 부족한 현장으로 어려움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고난의 환경이 우리를 간섭한다 할지라도 주님의 교회는 그 무엇도 흔들 수 없음을 믿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교회가 다시 한번 비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우리교회의 비전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세우며 어르신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복을 넘어 부흥이 우리교회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907년의 평양대부흥을 마음속으로 부르짖으며 더욱 부흥 발전하는 우리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정세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평화적으로 끝나게 하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조속히 해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이 어려움으로부터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헤아려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 치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민의 신음만 더 커져가고 있는 이때에 위정자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저 북녘 땅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해주시어 목사님 사역에 항상 건강함으로 지켜주시사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동역하는 모든 부목사님, 교구 전도사님, 그리고 주일학교 교역자님들께도 같은 은혜 내려주시고, 주의 복음을 위해 파송된 선교사님들께도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목사님께 은혜와 축복을 주시고, 목사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귀한 말씀으로 우리가 또 한 주간을 은혜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정성을 다해 드리는 찬양이 듣는 우리 모두와 찬양대원에게 감사와 기쁨의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전 곳곳에서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일일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부탁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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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송산그린교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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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성탄 기도문)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불순종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양자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니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한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님 우리를 안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캄캄한 길을 헤맬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빛이 되어 주시니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하늘에 있던 모든 감사를 주님께 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가 연약하고 추하여 지난 일주일간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며, 주님이 아닌 내가 내 삶의 주인 되었던 교만했던 지난 날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과 짝하고 단합하였던 것을 깨닫고 주님 말씀만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돈을 사랑하여 진리를 혼동하였던 것을 깨달아가게 하시옵소서.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도 지은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감사하며 찬송하는 복된 성탄절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지금도 우리의 마음에 평화의 왕으로 주님 오시옵소서. 예수님,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심을 감사합니다. 섬김을 받으러 오심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죽기까지 복종하시어 우리를 섬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참 기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소망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오시어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새 힘을 오늘도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흔들림 없이 믿음 생활을 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자라게 하시고 주일 학교가 잘 유지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힘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 선교와 차세대 교육과 구제에 더욱 힘쓰며 말씀의 부흥이 크게 일어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새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시는 강사 목사님들에게 영력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하여 진리의 선포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 받고 힘차게 새해를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북한 성도들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남한 성도들이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통회하게 하시고 속히 복음 통일이 이루어져 북녘 땅에도 교회가 재건되고 찬송과 기도가 방방 곡곡에 우렁차게 들리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이 세계 선교에 쓰임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과정들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그 땅에 복음이 희망이 되고 성탄의 기쁨이 오늘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우리 권속들을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완치되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한없는 기쁨과 감격이 있게 하시옵소서.

 

이 한 해도 담임목사님을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때를 따라 주의 말씀으로 역사하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도 말씀 전하실 때에 성령 충만하여 진리와 생명의 말씀 전하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순종의 영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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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최신 성탄절 기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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